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오리온홀딩스와 샘표식품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6%대 넘게 빠졌다.
12일 맘스터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2%(325원) 하락한 4735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가 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최근 한 달 사이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조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맘스터치 주가는 6월14일 3750원에서 7월9일 5060원으로 34.9% 올랐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3.13%(500원)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2.72%(1600원) 상승한 6만4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22%(35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97%(1200원) 더해진 6만21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84%(1800원) 상승한 9만9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80%(170원) 오른 9640원에, 샘표 주가는 1.77%(1천 원) 높아진 5만7500원에 장을 닫았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65%(200원) 더해진 1만2300원에, 무학 주가는 1.60%(130원) 상승한 8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1.38%(3500원) 오른 25만8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16%(400원) 높아진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13%(300원) 더해진 2만67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09%(1500원) 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08%(800원) 상승한 7만49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01%(100원) 높아진 1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00%(100원) 더해진 1만1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95%(5천 원) 오른 5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0%(100원) 높아진 1만1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88%(6천 원) 상승한 68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 주가는 0.85%(1천 원) 오른 11만8천 원에, 동서 주가는 0.67%(200원) 더해진 2만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65%(2천 원) 상승한 30만9천 원에, 선진 주가는 0.62%(100원) 높아진 1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56%(500원) 오른 8만9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49%(400원) 상승한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0.30%(10원) 높아진 331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더해진 4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만2750원, 대상 주가는 2만660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49%(75원) 내린 4965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22%(250원) 떨어진 2만2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F&B 주가는 0.91%(2천 원) 빠진 21만8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0%(400원) 하락한 7만9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6%(50원) 낮아진 1만940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13%(5원) 밀린 395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