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9%(155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건설 주가는 3.36%(190원) 오른 584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2.65%(35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1천원으로 2.34%(3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2750원으로 2.02%(650원) 각각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1.44%(200원) 오른 1만4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4%(350원) 높아진 2만5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5850원으로 1.13%(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7700원으로 1.05%(6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68%(50원) 더해진 7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50원) 오른 1만26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0.33%(500원) 높아진 15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65%(150원) 밀린 2만2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일과 같은 2만3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