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ESG경영목표 2030' 내놔, "온실가스배출 50% 감축"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7-12 10:5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 'ESG경영목표 2030' 내놔, "온실가스배출 50% 감축"
▲ 'SK케미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목표 2030'. < SK케미칼 >
SK케미칼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K케미칼은 'SK케미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목표 2030'를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ESG경영목표로 △온실가스저감 50% 달성 △친환경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환경보호를 위한 내부 인프라구축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0)' 등 4가지를 선정했다.

이번 경영목표의 핵심은 현재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50만 톤가량을 2030년까지 25만 톤 수준으로 줄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연료를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고 저탄소 공정 적용 등 설비변경을 위해 친환경 생산기술을 도입한다.

SK케미칼은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와 비교해 2040년 86%, 2050년 100% 모두 감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ESG 가치와 부합하는 친환경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생산한 소재 출시를 확대한다.

특히 2030년까지 핵심사업인 코폴리에스터(두 종류 이상의 화학물질을 함께 사용해 복합적으로 만드는 소재)사업에서 재활용 제품 비중 10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종현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고효율 설비도입,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 등을 통해 온실가스 직접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적용에 노력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저감 계획 및 실적을 대외적으로 공표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