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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맥 못 춰,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미래에셋증권 3% 안팎 내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7-09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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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73%(180원) 하락한 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맥 못 춰,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미래에셋증권 3% 안팎 내려
▲ 메리츠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3.70%(170원) 밀린 442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80%(260원) 떨어진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76%(2700원) 하락한 9만52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61%(180원) 빠진 67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2.39%(1050원) 낮아진 4만28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28%(100원) 밀린 4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17%(100원) 내린 45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2.10%(180원) 떨어진 8380원에 장을 종료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2.05%(2500원) 하락한 11만95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90%(300원) 낮아진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대신증권(-1.84%), 부국증권(-1.78%), NH투자증권(-1.60%), 현대차증권(-1.53%), 신영증권(-1.10%), SK증권(-0.80%), 이베스트투자증권(-0.7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1.10%(90원)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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