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푸드나무와 제주맥주, CJ프레시웨이와 선진 주가는 3%대 하락폭을 보였다.
9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3.83%(1050원) 내린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99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5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3.54%(145원) 떨어진 395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39%(1150원) 하락한 3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3.00%(500원) 빠진 1만61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75%(450원) 내린 1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2.68%(950원) 하락한 3만4550원에, 무학 주가는 2.51%(210원) 떨어진 8170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 주가는 2.37%(80원) 밀린 33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17%(350원) 내린 1만5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2.02%(1만4천 원) 빠진 68만 원에, SPC삼립 주가는 1.94%(1600원) 하락한 8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93%(1200원) 내린 6만9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78%(180원) 떨어진 9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69%(350원) 하락한 2만4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69%(9천 원) 내린 5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67%(1500원) 떨어진 8만85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61%(200원) 밀린 1만2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59%(1200원) 내린 7만4500원에, 동원F&B 주가는 1.33%(3천 원) 빠진 22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33%(150원) 낮아진 2만6600원에, 대상 주가는 1.30%(350원) 내린 2만6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0%(350원) 떨어진 9470원에, 농심 주가는 1.13%(3500원) 밀린 30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샘표 주가는 1.05%(600원) 내린 5만6700원에, 동서 주가는 1.00%(300원) 빠진 2만9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9%(100원) 밀린 1만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85%(500원) 내린 5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7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76%(150원) 떨어진 1만9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0%(700원) 내린 9만86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3%(500원) 밀린 7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45%(2천 원) 낮아진 44만4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39%(1천 원) 하락한 25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20%(10원) 내린 5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3.70%(180원) 오른 50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