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매수의견 유지, "이동통신 실적 좋고 구독서비스도 기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7-09 08:5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MNO)부문에서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에 구독서비스를 출시해 새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 매수의견 유지, "이동통신 실적 좋고 구독서비스도 기대"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겸 SK하이닉스 부회장.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9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3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8일 SK텔레콤 주가는 3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 연구원은 “SK텔레콤의 5G 가입자가 올해 4월 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이동통신부문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구독서비스를 출시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5718억 원, 영업이익 1조65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5.1% 증가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가입자를 안정적으로 늘리며 이동통신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에는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가 없어 마케팅 비용도 축소됐을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새로운 구독서비스를 출시한다.

월 9900원으로 전자상거래 무료배송, 클라우드 서비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다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 이 서비스들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구독서비스는 SK텔레콤의 분할을 앞두고 존속회사인 통신부문과 신설회사인 뉴 ICT(정보통신기술)부문을 연계해 시너지를 낼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구독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SK텔레콤 서비스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분할 뒤 주요 자회사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분할 전 매수하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