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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19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17명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7-08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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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191명으로 전날(1670명)보다 521명가량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8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만1575명, 누적 사망자는 1만4903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19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17명
▲ 도쿄 공무원이 7월1일 일본 도쿄도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7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191명, 사망자는 14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920명, 가나가와현 250명, 지바현 139명, 사이타마현 157명, 오사카부 151명, 아이치현 85명, 홋카이도 67명, 오키나와현 58명, 이바라키현 24명, 후쿠오카현 43명, 효고현 3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7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2명으로 윈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8명, 푸젠·허난성·광동 각각 2명, 사천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8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96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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