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중앙회장 이성희, 전남 집중호우지역 찾아 "피해복구에 최선"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7-07 17:2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중앙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85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희</a>, 전남 집중호우지역 찾아 "피해복구에 최선"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7월7일 전라남도 해남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농업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이성희 회장은 7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을 찾아 현지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전라남도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잇따랐다. 광양과 해남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2인의 인명사고도 발생했다.

농협은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와 조기보상 △피해복구 인력지원 △재해 무이자자금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남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려 인명사고와 농작물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