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가도 내렸지만 셀트리온제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7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1.52%(2천 원) 하락한 12만9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9%(5천 원) 내린 84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500원) 밀린 11만4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19%(500원) 빠진 26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7%(1600원) 상승한 16만64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0%(500원) 오른 16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