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이루트 주가 초반 뛰어,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 배정 무상증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06 09:4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루트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에이루트가 500%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에이루트 주가 초반 뛰어,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 배정 무상증자
▲ 에이루트 로고.

6일 오전 9시30분 기준 에이루트 주가는 전날보다 14.68%(1280원) 상승한 1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에이루트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6423만8830주가 새로 발행된다.

자기주식 5094주에는 신주가 배정되지 않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7월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10일이다.

에이루트는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 프린터, 라벨 프린터, 모바일 프린터 등을 만드는 산업용 프린터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됐다.

올해 5월에는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회사인 바이로큐어에 유상증자 형태로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면서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