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 유지, "폴크스바겐에 각형배터리 공급 예상"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7-06 08:5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하반기 신규배터리 발주 증가에 따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 유지, "폴크스바겐에 각형배터리 공급 예상"
▲ 삼성SDI로고.

6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 목표주가를 90만 원, 주식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삼성SDI 주가는 72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SDI 주가에 우호적 환경이 예상된다"며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기업 폴크스바겐이 2023~2024년 신규 배터리 수주입찰을 진행한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이 입찰에서 안정성이 높은 '각형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SDI가 신규수주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폴크스바겐은 2030년까지 사용하는 배터리의 80%를 각형 배터리로 표준화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정부의 역내생산정책에도 발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은 미국 내 전기차배터리 신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25년 7월부터 '신북미무역협정'을 발효해 미국 내 생산비중 75%를 확보해야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970억 원, 영업이익 1조11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