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노조 6일부터 나흘간 파업, "사측이 협상안 내지 않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7-05 19:3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6일 오전 8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노조 6일부터 나흘간 파업, "사측이 협상안 내지 않아"
▲ 현대중공업 로고.

노조는 “지난 9차례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는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기본급 인상 등 교섭 마무리를 위한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최근 2주 동안 회사와 대표자 교섭을 통해 추가 제시안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아무런 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주 4일 동안 전면파업을 통해 사측의 태도 변화를 촉구할 것이다”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투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현재 집행부가 전면파업을 결정한 것은 지난해 1월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노조는 2019년과 2020년 통합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올해 2월과 4월 두 차례 부결된 원인을 기본금 동결 등으로 보고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우리은행 제1과제로 내세운 '고객 기반 확대', 정진완 인사 혁신에서 시작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