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5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0%(5200원) 상승한 16만79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3%(7천 원) 오른 27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7%(1800원) 상승한 11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13%(3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0%(1만2천 원) 오른 86만7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주가는 2.22%(3천 원) 하락한 13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