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장 직무대행 김근익, 은행 찾아 가계부채 관리방안 이행 살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7-02 18:1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근익 금융감독원 원장 직무대행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가계부채 관리방안 현장점검을 했다.

김근익 직무대행은 2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삼성생명 등 4개 금융회사 영업점을 찾아 가계부채 관리방안 이행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들었다.
 
금감원장 직무대행 김근익, 은행 찾아 가계부채 관리방안 이행 살펴
▲ 김근익 금융감독원 원장 직무대행.

김 직무대행은 이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시행은 차주의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앞으로 금융상황 변화에 따른 상환부담 증가에 대비할 수 있다"며 "영업현장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영업점 직원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이달부터 시행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방안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차주별로 확대 적용하고 토지·상가 등 비주택 담보대출에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를 설정했다.

김 직무대행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비율 우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 때 무주택 청년층의 장래소득 인정 등도 원활하게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해 증가폭이 10%로 확대된 가계대출이 올해 5~6% 안팎, 내년 4%로 안정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자체 수립한 가계대출 관리계획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주택담보대출 취급 때 다주택자의 투기목적 대출을 제한하기 위해 체결하고 있는 추가약정이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대출 취급시점에 차주가 해당 약정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안내해달라"고 말했다.

추가약정은 규제지역에서 1주택자가 주택을 추가 구입할 때 기존 주택을 처분하거나 새로 구입한 주택에 일정 기간 안에 전입을 하는 것, 추가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약정 등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