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7%(1100원) 하락한 5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7%(1100원) 하락한 5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9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0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63%(750원) 밀린 4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3%(500원) 내린 4만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29%), JB금융지주(-1.06%), BNK금융지주(-1.03%) 등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