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모바일금융플랫폼 내놔, 신명혁 "편의성 높여"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7-01 14:1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모바일금융 플랫폼을 출시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디지털뱅킹 전환의 일환으로 모바일금융 플랫폼 ‘우리원(WON)저축은행’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모바일금융플랫폼 내놔, 신명혁 "편의성 높여"
▲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디지털뱅킹 전환의 일환으로 모바일 금융플랫폼 ‘우리원(WON)저축은행’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모바일플랫폼 우리원저축은행은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디지털화를 위해 첫 번째로 추진한 사업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원저축은행을 통해 고객에게 중금리·소액·차량 대출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우리원저축은행을 이용하면 최저 연 5.9%의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우리원저축은행은 24시간 자동대출이 가능하며 무료 신용정보 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앞으로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대출상품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모바일금융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원저축은행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고객에게 더욱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