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내렸다.
2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3%(35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3%(350원) 하락한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21%(1050원) 밀린 4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5%(900원) 내린 4만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2%(100원) 빠진 5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40%) 주가도 내렸다.
반면 DGB금융지주(0.32%)와 JB금융지주(0.13%) 주가는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