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88%(5천 원) 상승한 1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66%(165원) 오른 4675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2.50%(1100원) 높아진 4만5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2.44%(40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24%(210원) 더해진 95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56%(200원) 오른 1만3천 원에, SK증권 주가는 1.48%(15원) 높아진 103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47%(200원) 상승한 1만385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27%(60원) 오른 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0.89%), 교보증권(0.80%), 이베스트투자증권(0.73%), 부국증권(0.59%), KTB투자증권(0.52%), 한화투자증권(0.42%), DB금융투자(0.1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대신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