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두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가 6월24일 경기도 양평군 농가를 방문해 이종문 지평농협 조합장(두 번째 줄 왼쪽 일곱 번째), 김병후 지평면 면장(두 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 NH농협캐피탈 봉사단원들 및 마을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캐피탈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하우스 안 작목 지지대 정비와 파밭 주변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 5천 장을 지평농협에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곡수2리 마을회관에 냉장고를 기증했다.
박태선 대표는 "최근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