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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676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 유입만 24명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6-25 1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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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676명으로 전날(1779명)보다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5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987명, 누적 사망자는 1만4605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676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 유입만 24명
▲ 일본의 일일 코로나 감염자 수 추이.


2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676명, 사망자는 42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570명, 가나가와현 192명, 지바현 129명, 사이타마현 119명, 오사카부 116명, 아이치현 100명, 오키나와현 62명, 후쿠오카현 36명, 홋카이도 2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명 발생했다.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과 상하이에서 6명, 쓰촨성에서 5명, 윈난성에서 2명, 베이징·톈진·절강성·후난성·간쑤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693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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