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관광개발 주식 좋은 매수기회", 제주도 카지노와 호텔 순항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6-23 08:5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 카지노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제주도에 집중된 여행수요와 카지노 영업이 성공적으로 시작되면서 롯데관광개발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슈로 10% 이상의 주가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럴 때가 좋은 매수기회다”고 바라봤다. 
 
"롯데관광개발 주식 좋은 매수기회", 제주도 카지노와 호텔 순항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롯데관광개발은 11일 제주도 드림타워에 외국인 전용 복합카지노를 열었다.

11일부터 18일까지 카지노 하루 평균 입장객은 4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그랜드코리아(GKL)의 4~5월 방문객 수가 각각 3800명, 4천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는 소위 ‘오픈빨’임을 감안해도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이다”며 “카지노 하루 매출도 약 3억 원 수준으로 GKL의 4~5월 하루평균 매출에 근접한다”고 분석했다. 

2022년부터 중국인 카지노 주요고객(VIP)의 입국이 가능해지면 카지노사업의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호텔부문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2분기 호텔부문에서 객실 5만 실 이상을 판매하면서 매출 250억 원 안팎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분기 호텔부문 매출 110억 원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수치다. 

3분기에는 10만 실 안팎을 판매해 매출 500억 원 이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최근 제주도의 모든 호텔이 그렇듯 2분기 객실당 연평균 판매가격(ADR)은 약 27~28만 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객실당 연평균 판매가격은 30만 원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이번 리포트에서 롯데관광개발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22일 2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