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6개월 연장, 연말까지 3.5% 적용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6-22 18: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까지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와 공포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6개월 연장, 연말까지 3.5% 적용
▲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12월31일까지 연장됐다.

개정안은 승용차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낮추는 현행 조치를 12월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승용차 판매진작을 통해 소비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28일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연말까지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부가가치세 13만 원 등 최대 143만 원의 세금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고가격 3500만 원의 중형승용차 기준으로는 모두 75만 원의 세금 인하혜택을 받는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이뤄지면 승용차 수요증대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5년 이후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에 월평균 승용차 판매량은 소비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았을 때보다 약 8.5%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개정안을 통해 승용차 판매가 크게 늘어나 하반기 경기회복을 위한 내수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