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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주 혼조, 하이브 위지윅스튜디오 오르고 JYP 떨어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6-22 16: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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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하이브 주가는 전날보다 5.36%(1만6500원) 뛴 3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주 혼조, 하이브 위지윅스튜디오 오르고 JYP 떨어져
▲ 하이브 로고.

하이브 소속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BTS)가 영어 싱글 ‘버터’로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31%(700원) 오른 5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09%(900원) 떨어진 4만2150원에 장을 닫았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14%(600원) 내린 5만2200원에,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29%(20원) 빠진 67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과 연관된 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손오공 주가는 1.99%(60원) 오른 3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0.6%(1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CJENM 주가는 0.46%(800원) 높아진 17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반면 넷마블 주가는 1.86%(2500원) 떨어진 13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디피씨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750원에 장을 닫았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하이브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키이스트 주가는 0.34%(50원) 하락한 1만4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0.17%(10원) 낮아진 60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하이브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콘텐츠 제작·유통에 관련된 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3.88%(450원)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시각효과 전반을 다루는 기업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93%(900원) 오른 9만7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의 콘텐츠자회사이자 국내 1위 드라마 제작사다.

영화관 운영사 CJCGV 주가는 0.32%(100원) 상승한 3만1천 원에, 미디어그룹 NEW 주가는 0.1%(10원) 높아진 98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1.18%(600원) 내린 5만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와 넷플릭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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