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식당을 운영하는 고객과 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맛집 소개영상을 내놨다.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제작한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ABL생명 맛따라 고객따라 유튜브 영상 화면. < ABL생명 >
ABL생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ABL생명 고객들의 비즈니스와 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영상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맛따라 고객따라는 전문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영상에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조개구이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대경지역단 경주지점 박현선 설계사의 고객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식당이다. 살아있는 생물만을 취급하며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산지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한다. 조개, 산낙지, 하모(갯장어) 샤브샤브 등을 직접 맛본 리포터가 음식의 싱싱함과 맛에 감탄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ABL생명 관계자는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은 ABL생명 고객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ABL생명 고객의 맛집을 찾아 유튜브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