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솔제지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판매가격 올려"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6-22 08:5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솔제지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산업용지와 인쇄용지 가격이 인상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솔제지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판매가격 올려"
▲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이사.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한솔제지 목표주가를 2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21일 한솔제지 주가는 1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인쇄용지부문이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올해 3분기부터는 그동안 부진했던 인쇄용지부문이 흑자로 전환하겠다"며 "산업용지부문도 하반기에 판매물량이 확대되고 판매가격도 올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데 크게 기여하겠다"고 예상했다. 

펄프와 고지 가격이 올해 초에 올랐지만 한솔제지는 인쇄용지와 산업용지의 판매가격을 9% 올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상쇄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 이에 2020년 3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인쇄용지부문은 올해 3분기부터는 다시 흑자전환이 예상됐다. 

산업용지도 가격 인상효과에 더해 하반기 수요가 늘 것으로 보여 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지부문도 수요가 늘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박 연구원은 “특수지부문은 다소 더디더라도 하반기 글로벌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요가 증가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솔제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660억 원, 영업이익 12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6.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