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2021-06-21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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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비상장주식 신규 거래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유안타증권은 9월24일까지 아이패드 등 사은품 증정과 함께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환급해주는 '비상장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은 9월24일까지 아이패드 등 사은품 증정과 함께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환급해주는 '비상장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거래 이벤트는 최근 1년 이상 비상장주식 매매경험이 없는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고객은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 참여된다.
이벤트 대상고객 가운데 이벤트 기간 최대 거래금액 고객에게는 아이패드를, 최다 거래건수 고객에게는 애플워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추가로 거래실적과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에브리봇 로봇청소기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누적 거래금액이 1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각각 1만 원, 3만 원, 5만 원을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남상우 유안타증권 리테일 금융팀장은 "월평균 거래대금 100억 원 이상을 유지하는 등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유안타증권의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안전하게 비상장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며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푸짐한 사은품과 캐시백 혜택은 물론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상장을 앞둔 유망한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상장레이더는 200여 개의 비상장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 플랫폼으로 유안타증권 컨설턴트가 중개부터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