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가상화폐(코인) 24종을 상장폐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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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는 업비트 사상 최대 규모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업비트, 가상화페 24종 28일 낮 12시 기준 최종 상장폐지 결정"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7/20190710173924_169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업비트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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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4종 가상화폐의 거래지원 종료(상장 폐지)를 공지했다. 이 가상화폐들은 28일 낮 12시에 최종 상장폐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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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1일 업비트는 가상화폐 5종의 원화마켓페어 제거와 함께 총 25종 가상화폐의 거래 유의종목 지정을 공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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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마켓페어 제거란 원화 거래를 정지한다는 것으로, 모든 마켓에서 거래가 끝나는 상장폐지와는 다른 개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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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유의종목 지정 후 일주일 동안 세부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하는데 25종 가상화폐 가운데 베이직을 제외한 나머지 24종의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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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픽셀과 피카는 투자자에게 공개되지 않은 유통 및 시장 매도 등이 확인됐다"며 "소명 과정을 진행했으나 업비트의 강화한 판단 기준에 따라 해당 행위는 회복될 수 없는 치명적 문제로 최종 판단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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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비에프토큰, 뉴클리어스비전, 플리안,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 아라곤 등은 소명 요청을 했지만 별도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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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가상화폐 16종은 '업비트의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에 따라 폐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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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베이직의 유의종목 지정 유지를 두고는 "베이직팀의 소명을 바탕으로 법률적 검토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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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래지원 종료가 결정된 가상화폐 중 원화마켓에 상장된 엔도르가 27.36%(종가 대비) 하락하는 등 대체로 10% 넘게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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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그니스는 3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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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상장폐지가 결정된 24개 가상화폐는 코모도, 애드엑스, 엘비알와이크레딧, 이그니스, 디마켓, 아인스타이늄, 트웰브쉽스, 람다, 엔도르, 픽셀, 피카, 레드코인, 링엑스, 바이트토큰, 아이텀, 시스코인, 엔엑스티, 비에프토큰, 뉴클리어스비전, 퓨전, 플리안,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 프로피, 아라곤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