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락했다.
1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48%(5200원) 상승한 15만47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3%(1100원) 오른 11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79%(1천 원) 높아진 12만7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7%(1천 원) 상승한 27만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6%(3천 원) 오른 83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69%(7500원) 하락한 15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9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