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대변인 "27일 대선 도전 밝히고 민생투어 뒤 국민의힘 입당"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6-18 16:0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텐트의 중심 축을 국민의힘에 박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보수의 중심은 국민의힘이 되어야 한다고 윤 총장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변인 "27일 대선 도전 밝히고 민생투어 뒤 국민의힘 입당"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 대변인은 윤 전 검찰총장이 27일 즈음에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선거 출마를 밝힌 뒤 1~2주 민생투어를 돌고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는 일정을 전했다. 

이 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들에게 왜 정치를 하고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정치에 나서는 선언, 대선 출마 선언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의 대선 도전의 배경을 두고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의 국정 운영이 더 이상 연장돼서는 안 된다”며 “중도와 합리적 진보까지 포괄하는 ‘압도적 정권 교체’가 국가적 과제, 시대적 사명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윤석열이어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국민화합'의 두 가지 틀에서 윤 총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관계를 묻자 이 대변인은 "이준석 당대표와 교감하고 있다. 김종인 전 위원장하고도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윤 전 총장은 그동안 정치행보의 모호함으로 여러 지적받았다.

유승민 전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공식 선언은 안 한 상태에서 대변인은 있고 좀 보통 상식하고는 안 맞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전언정치'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앞으로) 인터뷰와 강연 등의 활동이 있을 것이다. 올해부터 직접 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스타트 계기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