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7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11%(170원) 하락한 7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93%(100원) 내린 5070원에, SK증권 주가는 1.85%(20원) 밀린 10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1.84%(110원) 빠진 1만87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71%(85원) 하락한 489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쳐 1.45%(200원) 밀렸고 DB금융투자 주가는 7490원에 장을 마감해 1.45%(110원) 내렸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24%(120원) 빠진 952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6%(150원) 하락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1.07%), 메리츠증권(-1.02%), 삼성증권(-0.99%), 교보증권(-0.77%), 이베스트투자증권(-0.59%), 신영증권(-0.1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1.40%(350원) 오른 2만154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94%(1천 원) 상승한 1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0.83%)주가도 올랐다.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