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일본 증권사 "테슬라는 전기차기술에서 경쟁사에 앞서 리더십 유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7 10: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테슬라가 글로벌 전기차시장에서 기술우위를 차지한 데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일본 증권사가 바라봤다.

미국 CNBC는 17일 일본 미즈호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는 세계 전기차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며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정책으로 수혜를 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증권사 "테슬라는 전기차기술에서 경쟁사에 앞서 리더십 유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본사.

테슬라는 1분기 기준으로 세계 전기차시장에서 24%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전체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은 유럽 기준 7.4%, 중국 6.8%, 미국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따라 미국에서 전기차시장이 크게 성장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미즈호증권은 테슬라가 배터리와 자율주행 등 기술 측면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서고 있어 전기차시장 리더십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GM과 폴크스바겐 등 경쟁사들이 전기차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있지만 단기간에 테슬라 기술력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즈호증권은 테슬라 목표주가를 820달러로 제시했다.

16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604.87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약 36%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미즈호증권은 “테슬라가 글로벌 전체 자동차시장에서 10%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