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휴젤 인수 추진설 놓고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 없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6-17 09:0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가 휴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놓고 확인이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다. 

17일 신세계 관계자는 휴젤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해 “다양한 경로로 알아봤는데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신세계, 휴젤 인수 추진설 놓고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 없다"
▲ 신세계 로고. 

이날 서울경제는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과 휴젤 경영권 매각을 위한 단독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세계는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탈로부터 휴젤 지분 44.4%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베인캐피탈은 신세계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 2곳, 중국과 미국 바이오기업들과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종 인수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휴젤 매각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최소 2조 원에서 최대 3조 원이 거론되고 있다.

신세계는 국내 보툴리눔톡신(보톡스) 2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해 해외 미용시장을 공략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휴젤은 2020년 국내 보툴리눔톡신기업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했고 유럽 진출도 앞두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화장품사업을 강화하는 등 그동안 미용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