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택배단가 인상효과로 수익성 회복"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6-17 07:4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택배단가 인상효과가 2분기부터 나타나면서 분류인력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택배단가 인상효과로 수익성 회복"
▲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CJ대한통운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유지했다.

CJ대한통운 주가는 16일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택배단가 인상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분류인력을 투입한 데 따른 비용 증가의 부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4월부터 소형화물단가를 기존 1600원에서 1850원으로 인상했다.

정 연구원은 “우체국이 택배사업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있어 향후 현실화된다면 시장 점유율에서 1위 사업자인 CJ대한통운의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택배 전체 수송능력 감소가 추가적 택배단가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체국 택배는 2021년 4월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7.5%를 보이는 5위 사업자다.

CJ대한통운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3400억 원, 영업이익 37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우리은행 제1과제로 내세운 '고객 기반 확대', 정진완 인사 혁신에서 시작한다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원익그룹 장비 이어 부품·소재주 바통 터치하나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추정,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