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푸드스타트업 쿠캣 320억 투자유치, 사업확대와 해외진출에 활용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6-16 18:1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드스타트업 쿠캣이 대규모 투자를 확보했다.

쿠캣은 LB인베스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등 9개 회사로부터 모두 3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드스타트업 쿠캣 320억 투자유치, 사업확대와 해외진출에 활용
▲ 이문주 쿠캣 대표.

쿠캣은 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요리 콘텐츠 채널 '쿠캣', 가정간편식 전문 매장 '쿠캣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쿠캣은 이번 투자자금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제품군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물류의 효율화를 높이고 해외진출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쿠캣은 현재 홍콩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및 미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