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CJ프레시웨이와 대상홀딩스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샘표식품과 오리온 주가는 떨어졌다.
16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3.63%(125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에 대형 프랜차이즈 7곳과 식자재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다품종 소용량 식자재 납품을 통해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사 메뉴에 맞는 맞춤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60%(300원) 상승한 1만18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53%(120원) 오른 486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2.39%(250원) 오른 1만700원에, 동원F&B 주가는 2.00%(4500원) 상승한 2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81%(25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80%(700원) 오른 3만9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무학 주가는 1.67%(160원) 오른 9740원에, 대상 주가는 1.26%(350원) 높아진 2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98%(1천 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91%(5천 원) 오른 55만4천 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0.81%(30원) 오른 373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7%(200원) 상승한 2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74%(150원) 높아진 2만5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68%(1천 원) 상승한 14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66%(200원) 상승한 3만6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0%(500원) 오른 8만4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57%(100원) 오른 1만775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56%(25원) 높아진 44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55%(500원) 상승한 9만1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1%(3천 원) 오른 59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50원) 오른 1만300원에, 하림 주가는 0.44%(15원) 높아진 3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33%(1500원) 오른 45만2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6%(50원) 상승한 1만9500원에 장을 닫았다.
빙그레와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5600원, 1만76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65%(1천 원) 하락한 5만97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25%(1500원) 떨어진 11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10%(3천 원) 빠진 26만9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89%(800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78%(2500원) 내린 31만8천 원에, 샘표 주가는 0.51%(300원) 낮아진 5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4%(50원) 밀린 1만1350원에, 선진 주가는 0.29%(50원) 빠진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