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36%(400원) 오른 1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31%(100원) 상승한 442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60%(300원) 높아진 1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 주가는 1.23%(110원) 높아진 905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7%(150원) 오른 1만2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쳐 (0.95%) 상승했고, DB금융투자 주가는 7600원에 장을 마감해 0.93%(70원) 올랐다.
이 외에 미래에셋증권(0.73%), 현대차증권(0.73%), 이베스트투자증권(0.47%), 한화투자증권(0.39%), 삼성증권(0.33%),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4.17%(350원) 하락한 8040원에, SK증권 주가는 0.92%(10원) 내린 108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2만 원에 거래를 마쳐 0.83%(1천 원) 빠지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4670원에 장을 마무리해 0.64%(30원) 밀렸다.
이 밖에 유안타증권(-0.40%), 신영증권(-0.1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