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ABL생명, 건강등급 따라 보험료 할인받는 암보험 내놔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6-16 11:0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BL생명, 건강등급 따라 보험료 할인받는 암보험 내놔
▲ ABL생명은 '(무)ABL건강하면더(THE)나은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ABL생명 >
ABL생명이 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보장하며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암보험을 내놨다.

ABL생명은 '(무)ABL건강하면더(THE)나은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무)ABL건강하면더나은암케어보험은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제도성 특약으로 제공해 피보험자의 건강등급별 할인율에 따라 주계약과 선택특약 보험료를 각각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등급은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인 '로그(LOG)'에서 산출된다. 고객은 로그에 접속해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거쳐 성별, 연령, 건강상태, 의료이용정보 등을 토대로 한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공복혈당,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정된 건강등급은 보험 청약 때 자동 적용되며 건강등급이 상향되면 더 많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80세 또는 종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암 전단계 질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12대기관양성신생물(3대기관폴립포함)수술보장', '갑상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 '전립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 특약을 선택하면 실제 악성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암 전조증상 및 검사와 관련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추가된 소액암진단특약을 선택하면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중증 이외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도 최대 2500만 원(주계약, 특약 합산)의 진단금을 받는다.

기존 항암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작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단점인 표적항암약물치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 특약도 마련했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을 일으킨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는 약물(표적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방법이다.

건강회복을 위해 암환자가 암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도 새로 추가했다.

고객은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보장,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보장,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보장, 급여암특정통증완화치료보장, 급여암특정재활치료보장,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통원보장, 말기암호스피스완화의료입원치료보장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적다. 

40세 남성과 40세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천만 원, 80세만기 20년납 조건으로 가입했을 때 주계약 월납입보험료는 각각 1만3300원과 1만800원이다. 같은 조건에서 만기를 종신형으로 변경해 가입한다면 달마다 남성은 1만9500원, 여성은 1만5100원의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보험가입 금액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이번 출시한 암보험은 암진단비가 주된 보장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획기적으로 보장범위를 넓혔다"며 "종신형을 선택하면 평생 동안 암 보장이 가능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암 걱정을 줄여 고객들이 고령화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