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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418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6-16 1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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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18명으로 전날(936명)보다 늘었다. 하루 만에 1천 명대로 다시 증가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6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8269명, 누적 사망자는 1만4217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418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 일본 의료진이 8일 도쿄도 소재 옛 쓰키지시장 부지에 설치된 접종센터에서 도쿄 소방청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418명, 사망자는 67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37명, 가나가와현 160명, 오사카부 110명, 오키나와현 107명, 지바현 87명, 훗카이도 87명, 아이치현 98명, 사이타마현 70명, 후쿠오카현 35명, 효고현 44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1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에서 15명, 상하이는 3명, 장쑤성은 2명, 사천성에서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6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49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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