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 회복 기대에 2년 반 만에 최고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6-16 08:3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1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4%(1.24달러) 오른 배럴당 72.1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 회복 기대에 2년 반 만에 최고치
▲ 16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5%(1.13달러) 상승한 73.99달러에 장을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뉴욕주가 높은 백신 접종률을 감안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끝낼 것으로 발표하는 등 원유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바라봤다.

미국과 이란이 핵합의 복원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18일 이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양국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란 핵합의가 예전 수준으로 복원되면 이란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해소되면서 이란의 원유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양국 협상이 길어지면 단기간 내 이란의 원유 수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공급 확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 상향, 고객사·제품 다변화로 매출 성장세 지속"
삼성증권 "CJCGV 목표주가 상향, 특별관 사업 확대로 수익성 큰 폭 개선"
오리온 해외법인 성장세 견조 증권가 전망, "원가 부담에도 실적 개선 지속"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삼성전자·SK하이닉스, AI 거품인가 아닌가
8월 초순 수출 213억 달러로 45.3% 늘어, 반도체 155% 급증
'전면 유리 아이폰' 출시 취소에 애플 투자의견 하향, 메모리 가격 상승 방어도 어려워
키움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 내년 범용D램 가격 30%대 하락 예상"
"중국 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TSMC 추격 어렵다" 평가 나와, HBM이 차별화 요소
대신증권 "코스피 9700선까지 회복 가능, 반도체 마지막 조정 국면에 코스닥 상승 기대"
비트코인 903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심리 위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