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새 게임 크로스파이어:리전과 관련한 정부를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온라인게임쇼 서머게임페스트를 통해 게임 크로스파이어:리전과 관련한 정보를 내놓았다.
▲ 크로스파이어:리전 게임 아트웍.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
크로스파이어:리전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사격액션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게임이다.
PC 기반의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 사이의 전쟁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용자 혼자 플레이하는 싱글플레이와 여러 이용자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캐나다 블랙버드인터랙티브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독일 코흐미디어에서 퍼블리싱(게임 유통·운영)을 맡는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크로스파이어:리전은 기존에 크로스파이어를 즐긴 이용자는 물론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