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 4조 롯데 3조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6-14 17:0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롯데그룹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제안한 가격격차가 최대 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 4조 롯데 3조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마트는 약 4조 원의 가격을 제시한 반면 롯데쇼핑은 3조 원대 초반의 가격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쇼핑은 온라인사업 강화를 위해 이커머스업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베이코리아의 기업가치로 책정된 5조 원은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전에 앞서 롯데쇼핑의 컨설팅을 맡은 삼정KPMG도 이베이코리아의 적정가격이 3조 원이라고 평가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는 15일로 예정된 미국 이베이 본사의 연례 이사회 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베이 이사회 일정과 관계없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이베이가 시간에 쫓기듯 이베이코리아를 매각해야 할 만큼 급한 상황이 아니어서 가격이 맞지 않으면 매각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