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P모건 "비트코인 시세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져야 기관투자자 유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4 10: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시장에 기관투자자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려면 우선 비트코인 시세가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고 미국 증권사가 바라봤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4일 증권사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시장에 기관투자자가 진입해 가격 상승을 이끌려면 시세가 일단 3만 달러 밑으로 하락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JP모건 "비트코인 시세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져야 기관투자자 유입"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기관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 리스크 등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시세가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추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이고 기대수익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기관투자자가 더 활발하게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시장에 기관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하면 가격 상승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대부분의 전문가는 비트코인 시세가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세에 더 불이 붙을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며 "그러나 JP모건은 반대되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3만 달러대까지 하락한 뒤 실제로 기관투자자들이 조금씩 가상화폐시장에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가격 하락세에 속도가 붙는다면 기관투자자 진입에도 더 무게가 실릴 수 있다는 것이다.

JP모건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더 이어질 수 있다"며 "기관투자자 유입이 본격화돼야 가격 반등에 완전히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