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4.06%(2천 원) 상승한 5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2.07%(1300원) 오른 6만42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46%(70원) 높아진 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1.36%(6천 원) 상승한 44만6천 원에, 비비안 주가는 0.66%(25원) 오른 3800원에 장을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각는 0.57%(100원) 높아진 1만7750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0.21%(20원) 상승한 9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13.43%(141원) 급락한 909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그룹은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8일부터 3일 연속 상승했눈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F&F 주가는 3.01%(1만6천 원) 하락한 51만6천 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2.16%(1200원) 내린 5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1.94%(250원) 빠진 1만26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76%(4천 원) 하락한 2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65%(1천 원) 내린 5만95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52%(50원) 빠진 3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홀딩스 주가는 1.44%(550원) 하락한 3만76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88%(400원) 내린 4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0.68%(300원) 밀린 4만35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41%(50원) 낮아진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0.21%(50원) 내린 2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