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1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1.35%(790원) 급등한 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6.42%(4천 원) 뛴 6만63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17%(100원) 상승한 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2.07%(150원) 오른 7410원에, SK증권 주가는 1.92%(20원) 높아진 10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95%(1천 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93%(150원) 높아진 1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48%), 키움증권(0.42%), 유안타증권(0.31%), 대신증권(0.27%), 한화투자증권(0.2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증권 주가는 2.12%(300원) 하락한 1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 주가는 1.85%(170원) 밀린 904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47%(65원) 떨어진 4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1.18%(300원) 하락한 2만52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72%(70원) 빠진 9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NH투자증권(-0.39%),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