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였고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17%(1만 원) 하락한 84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0%(1100원) 상승한 13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3%(500원) 오른 11만7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만55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1%(500원) 상승한 1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2%(500원) 높아진 15만7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