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쌍방울 주가는 8일부터 3일 연속 상승했다. 9일 상한가(29.94%)를 보인 데 이어 10일에도 급등했다.
10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15.77%(143원) 급등한 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은 쌍방울그룹이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는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F&F 주가는 4.72%(2만4천 원) 상승한 54만2천 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3.07%(18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11%(250원) 더해진 1만2100원에, BYC 주가는 1.73%(7500원) 상승한 44만 원에 장을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65%(900원) 오른 5만55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56%(3500원) 높아진 2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홀딩스 주가는 0.93%(350원) 높아진 3만81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92%(30원) 오른 328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0.78%(350원) 상승한 4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3.58%(140원) 하락한 3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2.45%(600원) 내린 2만3850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1.54%(150원) 빠진 9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1.46%(650원) 하락한 4만38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1.4%(700원) 내린 4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34%(65원) 밀린 479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84%(150원) 낮아진 1만7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77%(100원) 내린 1만2900원에, LF 주가는 0.74%(150원) 밀린 2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16%(100원) 낮아진 6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