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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힘빠져,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내리고 유안타증권 올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6-10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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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66%(1700원) 하락한 6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힘빠져,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내리고 유안타증권 올라
▲ 신영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1.97%(140원) 밀린 696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43%(140원) 떨어진 9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36%(100원) 하락한 726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94%(1천 원) 빠진 10만5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88%(400원) 내린 4만520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58%(30원) 밀린 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키움증권(-0.42%), 이베스트투자증권(-0.36%), 대신증권(-0.27%),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현대차증권 주가는 2.91%(400원)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2.12%(100원) 상승한 481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1.43%(130원) 높아진 921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0.48%(5원) 오른 104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9%(5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한양증권(0.31%), 유진투자증권(0.22%), 메리츠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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