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서울산업진흥원과 도시문제 해결 신생기업 지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6-10 11:4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신생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지주는 서울산업진흥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도시문제 해결에 특화된 신생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서울산업진흥원과 도시문제 해결 신생기업 지원
▲ 우리금융지주는 서울산업진흥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도시문제해결에 특화된 신생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무공간,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디노랩을 통해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함께 신생기업 육성에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금융지주는 신생기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을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하고 지난해부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통합센터를 마련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전문 창업지원기관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신생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ESG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생기업과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