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850원) 하락한 4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850원) 하락한 4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73%(1천 원)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0%(600원) 빠진 4만2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6%(10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39%), DGB금융지주(-1.89%), JB금융지주(-1.3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