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2%(200원) 하락한 4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2%(200원) 하락한 4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50원) 내린 4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빠진 5만7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50%) 주가도 밀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